반응형
얼마전 야외주차 후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타이어 압력 경고등이 떴습니다.
차 관리에 소홀하기도 했고, 겨울철이니 당연하게 생각 했으나, 한쪽만 유독 심하게 낮았습니다.
급히 타이어에 바람을 채우고, 경고등을 제거했습니다.
그후 일주일뒤 다시한번 같은 쪽에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정상은 아닌듯 하여, 집 근처 타이어 가게 가서 점검 요청 합니다.
상황 설명드리고 난 후, 바로 점검하더니 피스가하나 박혀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비눗물 뿌리니 뽀글뽀글 바로 올라오네요...
타이어 엣지쪽이라 위험하다곤 하지만 우선 지렁이 조치 요청 드렸습니다.
작업은 10분도 안걸렸고... 임시조치라고 다시 한번 강조 해주셨다.
비용은 1만원.
나중에 알고보니, 보험 서비스 받으면 무료라는 정보를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됐고,
이것보다 더 좋은 조치는 타이어 탈거 후 안쪽에 패치를 붙이는거라고 한다. (이왕이면 이거 할껄...)
피스가 박힌채로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정말 큰일 날뻔 했다...
레니게이드 타면서 처음으로 발생한거라 당황했고, 이제 곧 떠나보낼 친구인데 굳이 구멍까지 나서 ㅠㅠ 참 아쉽네요....
반응형
'Jeep Renegade > Renegad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니게이드를 슬슬 보내줄때가...(뉴카 계약 후) (0) | 2021.11.27 |
---|---|
지프 AS 행태의 끝은 어딜까 (0) | 2019.03.20 |
지프 레니게이드의 장점, 단점, 관리 등 각종 정보 공유 (1) | 2019.01.05 |
지프 레니게이드 구입 전 딜러에 관해서 (0) | 2018.09.22 |
지프 레니게이드 그룹 GO OUT RENEGADE 캠핑 정모^^ (1) | 2018.07.31 |
2년된 지프 레니게이드 하체 상태!! (0) | 2018.05.05 |
솔라가드 노블레스x 무아레 현상 ! (0) | 2017.12.12 |
지프 레니게이드 구매전 확인 사항 (4)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