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맛집

(21)
막걸리 추천 : 정읍시 정우면 초강막걸리 (정우주조장) 막걸리에 꽂혀서 여기저기 막걸리를 사서 먹어봅니다. 지나치게 달지만 알밤통통(동동??) 막걸리나 바밤마 막걸리가 무난하게 먹기엔 좋지만, 막걸리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최근엔 곰표와 콜라보한 문표 막걸리가 흥했지만, 맛은 시큼한... 맛이간 요상한 맛이 들어 2병 간신히 먹었습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구요. 이건 곰표라는 콜라보 때문에 한번 먹어볼 정도지...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진짜로 맛있는 막걸리는, 바로 정읍시 정우면 초강막걸리 입니다. 정우주조장 초강막걸리 아마도 지역 사람들만 아는 막걸리 맛집일겁니다. 위치는 정우면 초강역 근처입니다. 좁은 길가에 위치해서 주차하기는 어렵지만, 주조장 앞에 인도를 걸쳐 주차 가능합니다.(오래 있을껀 아니니!) 낡은 간판을 바로 확인..
211001 제주 서귀포 천짓골 식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보고 저장을 해놨다. 제주 서귀포 천짓골 식당 하필 제주 여행 중 숙소 근처에 있길래, 7시쯤 가봤더니 이미 골목엔 사람들이 줄지어 대기 중 이었고, 매장은 만석이었다. 포장도 40분 뒤에 가능하다고 하여, 포장 예약 하고 서귀포 시장 한바퀴 돌았다. 돌고 오니 차례가 왔고, 안쪽으로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갔습니다. 준비된 고기를 앞에서 썰어주시며, 먹는 방법과 고기의 특징에 대해 설명 해주셨는데, 이점은 참 좋았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먹었는데, 식기도 했고... (매장에서 바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신김치가...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썩 맛있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적당히 신 김치어야 딱 좋은데... 너무 신 김치라... 한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
211001 제주 맛집, 제주 서귀포 올레7돈 안녕하세요 10월에 제주 여행중에 갔던 흑돼지 맛집 추천해봅니다. 제주에는 흑돼지 맛집이 넘쳐나는데, 찐 맛집은 찾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유명했던(지금도 유명한) 흑돼지 맛집들도 많은 손님들과 고기 스킬이 숙련되지 않은 알바생들에 의해 좋은 고기를 엉망으로 구워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번 제주 여행중에 2곳을 갔는데, 한곳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엄청난 지리적인 위치 덕분에 사람은 많지만, 고기 굽는 스킬이 엉망이라 육지에서 먹는 고기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반찬도 그냥 평범한 반찬들. 하지만 이번에 가본 올레7돈은 앞서 겪은 일들을 불식시키는 흑돼지 맛집이었습니다. 제주 서귀포 올레7돈 - 위치는 서귀포에 있습니다만, 도심과 약간 거리가 있는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 금액대는 여타 흑..
대마도, 이즈하라 - 각종 자판기 대마도, 이즈하라를 돌아다니다보면, 골목 구석 구석 그리고 길 거리에 자판기를 간간히 볼 수 있다. 타지의 음식에 대한 도전 정신은 제로에 가까운 나기에, 검증된거 아니면 거의 먹지 않지만 아이스크림 자판기 앞에선 나도 모르게 동전을 세고 있었다. 맛을 고를때도, 가장 좋아하는 초코맛 위주로... ㅋㅋㅋ (맛이 없을 수가 없음... ㅋㅋㅋ) 좀 더 확대해보면, 가장 첫번째에 있는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골랐고, 친구는 두개 아래 하늘색 아이스크림을 선택! 오잉 ㅋㅋㅋ 생각보다 작다 ㅋㅋㅋ 1300원 가까이 하는데,,, 이렇게 작다니!!! 뭐 비주얼은 여느 콘 아이스크림과 흡사하다. 다만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ㅋㅋㅋ 맛은 초코 부라보콘 맛이다. 약간 싱거운 맛... 하지만 무난하다 ㅋㅋㅋ 친구가 먹은건 ..
대마도, 이즈하라 - 야마짱 (꼬치구이)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맛집 탐방은 끝나지 않는다. 점저(점심+저녁)를 훗토못토에서 도시락으로 먹고, 저녁을 핫쵸에서 회정식을 먹었지만, 술한잔을 안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 그래서 꼬치구이 야마짱을 선택!!! 현란한 가게 외부 모습이다...ㅋㅋㅋ 아사히 맥주를 시키고, (600엔 정도 된걸로 기억...) 꼬치 몇개를 시킨다.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로만 시켰다 ㅋㅋㅋㅋㅋ 한국어 메뉴가 있으니 고르기 쉽다. 꼬치가격은 몇개를 제외하고 대부분 150엔정도 하는데, 이가격에 세금이 따로 더 계산된다.... 아놔... (세금 별도인 곳은 또 처음이었음...) 메뉴를 고르면 바로 불에 구워서 준다. 삽겹살 꼬치, 오징어 다리던가 문어 다리던가... ㅋㅋㅋ 그리고 세우 꼬치 멸치 꼬치와 닭 꼬치 고기완자..
대마도, 히타카츠 - 야에 식당 야에 식당. 첫날 도착하자마자, 미나토 스시를 갔지만 브레이크 타임이라 다른곳으로 가야만 했다. 시마도쿠 화폐를 사용할 수 있고, 그 시간에 열만한 곳을 찾아보니 야에 식당에 눈에 들어왔다. 가보니 정말 작았다. 게다가 처음으로 만나는 일본인이라, 어떻게 주문할지도 망설였는데,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손가락질(?) 하면서 고를 수 있었다. 나는 돈까스 카레 덮밥, 친구는 고추장 케찹 고기 볶음이던가... 결론부터 말하면, 별로 맛없다... 솔직히 맛없다... 적어도 나랑 내 친구가 먹은 2가지는 맛이 없다...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티비에서 갑자기 낯익은 사람... 조여사님이다!!!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하신듯 하다 허허... 허허... 참 유명하심...
대마도, 히타카츠 - 미나토 스시 ※ 사진을 누르면 확대됩니다! 아니면 다른이름 저장한 뒤 보세요! 카미소 호텔에 방을 잡고, 저녁을 먹으러 나갈 찰나. 밖엔 엄청난 비가 내린다 ㅠㅠ 히타카츠 버스터미널에서 카미소호텔까지 걸어가는데, 많은 힘을 썼고, 목욕을 한뒤라 한창 허기질때였다... 결국 프론트에 연락해서 콜텍시를 불렀고, 미나토 스시까지 쭉 갔다. (택시요금은 7~8000엔 나온듯??? 쉣!!! ㅠㅠ ) 미나토 스시는 시마도쿠 화폐 사용 가능하고, 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 가장 무난하게 먹는다는, 우동 초밥 세트 (1000엔)을 주문했고, 친구는 장어 덮밥 먹었던가?(하여튼 장어덮밥만 주구장창 먹음. 쓸때도 없는놈이 ㅋㅋㅋ) 초밥세트부터 나온다~!! 김말이는 진짜 대박 그 자체... 엄청 맛있다... 마지막날 저녁에 먹어..
대마도, 이즈하라 - 사케 및 맥주 가격 및 종류! ※ 사진을 누르면 확대됩니다! 아니면 다른이름 저장한 뒤 보세요! 이번 여행에서 꼭 사려고 한건, 매형과 마실 사케였다.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사케가 너무 비싼데, 막상 이곳에 와서 보니 너무 저렴했다. 보통 25~40도 (정확하진 않지만 ㅋㅋㅋ) 사이의 사케들이 있었다. 잘 되지 않는 와이파이 잡아가며 검색해 2가지를 결정했다. 그럼 어디에서 살지...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발품을 팔아봤는데, 벨류마켓이나 드럭스토어는 못가니... 이즈하라 내 티아라몰 옆에있는 미도리 약국이랑 레드케비지 두곳을 비교해봤다. 결과만 놓고 말하면 사케는 미도리 약국이 더 싸다! 다만 종류는 레드케비지가 더 많다. 사진을 확대해서 가격이랑 확인해보세요~ 잉?? 확대사진 미도리 약국의 사케... 이게 다다. 그만큼 종류는 다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