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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본

대마도, 히타카츠 - 미나토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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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소 호텔에 방을 잡고, 저녁을 먹으러 나갈 찰나.


밖엔 엄청난 비가 내린다 ㅠㅠ


히타카츠 버스터미널에서 카미소호텔까지 걸어가는데, 많은 힘을 썼고, 목욕을 한뒤라 한창 허기질때였다...


결국 프론트에 연락해서 콜텍시를 불렀고, 미나토 스시까지 쭉 갔다. (택시요금은 7~8000엔 나온듯??? 쉣!!! ㅠㅠ )


미나토 스시는 시마도쿠 화폐 사용 가능하고, 카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 가장 무난하게 먹는다는, 우동 초밥 세트 (1000엔)을 주문했고, 친구는 장어 덮밥 먹었던가?(하여튼 장어덮밥만 주구장창 먹음. 쓸때도 없는놈이 ㅋㅋㅋ)


초밥세트부터 나온다~!!


김말이는 진짜 대박 그 자체... 엄청 맛있다... 마지막날 저녁에 먹어서 그런지 엄청 생각난다 ㅠㅠ



사진엔 없지만, 대마도 고등학생들의 설문조사를 수행해주니, 서비스로 참치회 4접을 줬다.


하지만 이즈하라에서 나의 입맛은 업그레이드 됐고, 적어도 참치회는 핫쵸나 센료보단 별로였다. 쫌 비렸다. (서비스로 준거니 감지덕지 ㅠㅠ) 


반면 우동은, 뭐 그냥 평범했음...


개인적으로 1000엔중 초밥세트는 800엔 우동은 200엔으로 책정하고 싶다. ㅋㅋㅋ



원래 미나토 스시에서 저녁을 먹고, 야보텐가서 돈짱과 나가사키 짬뽕을 먹을 예정이었지만, 


맛은 있는데, 약간 부족한 감이 들어, 추가 주문을 하기로 했다. 


대략 800엔정도로 돈짱을 먹을 수 있다.


돈짱이 일본식 돼지 갈비인데, 뭐 그냥 무난하다. 


아래 사진처럼 양은 얼마 안된다.



히타카츠에서 총 3번 밥먹었는데, 가장 맛있었다. 


꼭 가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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