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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표는 여주이다.
대략 120km 정도??
오전 8시반쯤 나와서 온천근처 국밥집에서 밥을 먹고 이화령으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문경새재 입구가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옆길로 빠져 나중을 기약한다...
문경새재 입구를 지나 이화령으로 향한다.
저멀리 흰색 무언가가 보인다... 저곳이 설마? ㅋㅋ
기어만 있어도 올라갈 수 있을 법한 언덕이다.(진짜?? ㅋㅋㅋ) 하지만 내 픽시로는 올라가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기로 꾸역꾸역 타서 대략 7:3(끌기 : 타기) 비율로 올랐다.
게다가 혼자만 오르는 줄 알았는데, 어떤 사람도 홀로 오르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보다 한참 어린 친구였다. 정말 대단했다. 결국 같이는 안갔지만 서울까지 비슷하게 갔다.
에니웨이, 점점 흰색 무언가에 도달해간다.
오랜시간에 걸쳐 오른 끝에 도착하였다. 이화령이다.
내가 올라온 길을 찍어봤다.
(용량초과...)
이런 언덕을 몇개째 올랐는지 성취감도 별로 없다.
사람들이 이화령이 정말 힘든 코스라고 하는데,
난 여전히 쌍치가는길, 그 길만큼 힘든코스는 못 본 것 같다.
대략 120km 정도??
오전 8시반쯤 나와서 온천근처 국밥집에서 밥을 먹고 이화령으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문경새재 입구가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옆길로 빠져 나중을 기약한다...
문경새재 입구를 지나 이화령으로 향한다.
저멀리 흰색 무언가가 보인다... 저곳이 설마? ㅋㅋ
기어만 있어도 올라갈 수 있을 법한 언덕이다.(진짜?? ㅋㅋㅋ) 하지만 내 픽시로는 올라가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기로 꾸역꾸역 타서 대략 7:3(끌기 : 타기) 비율로 올랐다.
게다가 혼자만 오르는 줄 알았는데, 어떤 사람도 홀로 오르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보다 한참 어린 친구였다. 정말 대단했다. 결국 같이는 안갔지만 서울까지 비슷하게 갔다.
에니웨이, 점점 흰색 무언가에 도달해간다.
오랜시간에 걸쳐 오른 끝에 도착하였다. 이화령이다.
내가 올라온 길을 찍어봤다.
(용량초과...)
이런 언덕을 몇개째 올랐는지 성취감도 별로 없다.
사람들이 이화령이 정말 힘든 코스라고 하는데,
난 여전히 쌍치가는길, 그 길만큼 힘든코스는 못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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