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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Renegade/Renegede 수리

지프 레니게이드 디젤 EGR valve sleeve 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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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몇달전부터 찾았던 파트를, 어렵게 공수하여 드디어 교체 했습니다.

바로 EGR valve sleeve! 구매 후기는 https://khon.tistory.com/172 참고해 주세요.

엔진룸 내부는 계속해서 더러워져가고, 임시방편으로 검정테이프로 테이핑만 해놨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집 근처 카센터.

잘 모르겠지만, 찢어진 고무 호스 주변에 유증기가 쌓이기 시작함 
검정테이프로 테이핑만 해둔 상태로 타고 다녔으나, 열에 녹아 흐물흐물해짐 ㅠㅠ
독일에서 직구한 EGR valve sleeve, 아쉽게도!!  19%나 되는 부가세를 환급 받기는 글러 먹었다.

오랜만에 가본 집 근처 카센터.

작업이 쉬울꺼라 생각했는데, 꽉찬 엔진룸에 작업자의 손이 잘 들어가지도 않고, 볼트 풀기도 굉장히 어려웠다.

단순 고무 교체라고 생각했지만, 작업시간은 1시간넘게 걸렸다.

공임비는 5만원 드렸으나. 작업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아 추후 더 받아야겠다는 후문을 들었다.

EGR valve sleeve 제거된 상태. 터보와 EGR 사이에 낀 그놈의 고무 빼기가 여간 쉽지 않다.

아쉽게도 작업 완료된 사진은 찍지 않았다. (저 파트 교체 한 후로 엔진커버 벗긴적이 없다...)

그 이유는 다른문제가 생겨 그곳에 꽂혀버렸기 때문 ㅠㅠ

3년동안 방전된적 한번 없는 배터리가 말썽을 피고 있었다.

배터리 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그냥 쓰기 뭐해 바로 교체하려고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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