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블로그의 레니게이드 관련글은 레니게이드 오너와 예비오너를 위한 정보 글 입니다.
이 정보로 본인의 딜러쉽 활동에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레니게이드 센터 콘솔 (암레스트) 내부는 정말 심심하다.
아래 사진 처럼 깊은 우물형태라, 공간 활용하기가 영 쉽지 않았다. 그냥 막 집어 넣은 상태로 썼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트레이가 지프 카페나 쇼핑몰에서 공구 또는 판매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 하나가 최소 만원 중반에서 몇만원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솔직히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러던 중 'GEEK'이라는 어플을 통해 레니게이드를 검색해보니,
눈여겨 봤던 트레이가 6000원대에 판매되고 있었다. 엄밀히 6$였다.
게다가 배송비는 2$이니 총 8$면 트레이 하나 살 수 있었다.
네이버에서 'RENEGADE CONSOLE' 검색하면 여러개 뜨는데, 동일한 제품이 3만원대, 비슷한 제품이 5만원대까지 있다 ㅡㅡ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고 있다...
이 어플로 처음 구매하는 거라, 9천원 정도 날릴 생각하고 구매 했다.
6/4에 주문을 했고, 상품을 받은건 6/21이니 17일 정도 소요 됐다 ㅋㅋㅋ 중국에서 발송 했는데...
EMS를 통해 왔는데, 국내 배송은 영 별로 였다.
아래와 같은 상태로 배송이 됐다.
포장을 뜯어보니 인터넷에서 보던 제품이 왔다 ㅋㅋㅋ
2만원 주고 살까말까 했는데, 9천원 정도에 얻었으니 너무 만족한다.
생각보다 작았는데, 생각해보면 센터 콘솔이 매우 작으니,,, 그 크기에 맞는게 온게 당연하다...
사진으로만 보니 크기 감이 안왔었다.
아래 5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해보면 대충 어느정도인지 감이 온다.
품질 측면에선 트레이야 뭐 플라스틱이니 나무랄 것 없지만, 동전 넣는 부분이 한화와 맞지 않는다.
500짜리 동전이 들어갈 정도는 아니고 100원짜리는 너무 크고....
게다가 고무 패드의 품질은 완전 별로 였다.(끝부분이 떠있는 것보면... ㅋㅋ)
하지만 막상 장착하니 공관 활용하기에 너무 좋다.
아주 잘맞고 이질감도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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