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 드라이브 샤프트 쉴드 장착 후기

안녕하세요 

간만에 블로그에 글 올립니다 ㅎㅎ

최근 사고가 있어서 ㅠㅠ 정신이 없었네요... 제 레니는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무기한 기다리고 있네요...

트레일 호크 그 특성에 맞게 하체는 상당히 보호가 잘 되어 있습니다.

외국 포럼에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toasterjeep.com/index.php?threads/renny-on-the-rack-a-close-up-look-underneath-a-2015-jeep-renegade-trailhawk.329/)

눈으로만 봐도 철제 엔진 언더 커버, 드라이브 샤프트 쉴드, 연료 탱크 커버 총 4개가 확인 됩니다...

연료 탱크 커버는 하나당 200달러정도 되어... 너무 비싸고 ㅠㅠ

엔진 언더 커버는 범퍼 형태가(트레일호크) 달라 장착이 불가능할 것 처럼 보이고, 

그나마 가장 만만한 드라이브 샤프트 쉴드(은색)의 파트번호를 찾아봤습니다.

가격은 역시나 40달러 대입니다 ^^

미국 업체인 ATP에서 제작한 드라이브 샤프트 쉴드는... 디자인도 멋지고 강성도 좋지만!!

가격이 169달러!!!라는 비싼 가격에 포기합니다...

쩃든 트레일 호크에 장착되는 정품 파트를 직구 했고, 2주에 걸쳐 배송이 완료 되어 장착하러 가봤습니다.

우려됐던점!

과연 트레일 호크의 부품이 론지튜드에 장착이 될까?

솔직히 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안됐으면 판매자도 보내지 않았을 거구요 ㅎㅎ

게다가 동일한 차량인데 부품 호환이 안되면 생산 단가도 올라가니깐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곳의 볼트 를 확인 했고, 장착해봅니다^^

아주 잘 맞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검정색이 됐을까요!!?

색이 밋밋하여 오산 기차길 옆에 있는 재이 모터스 사장님 도움으로 색칠 했습니다^^ 훨 씬 낫네요 ㅎㅎ

여전히 하부가 부실합니다... 연료 탱크 쉴드만 있어도 듬직할 꺼 같은데... 오프 잘못하다가 찔리면 탱끄 그냥 빵구나겠더라구요...

더 자세한 후기는 지프 레니게이드 그룹 (http://cafe.naver.com/jrgbu/899) 에 올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