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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Camping 용품

네이쳐하이크 야전침대 일반형 다리 교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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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쳐하이크 야전침대 2가지 타입 레버형과 일반형 구매해서 사용중 입니다.

레버형은 일반형보다 구매한지 1년이 더 됐음에도 멀쩡한데,

일반형은 사용한지 3회만에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그것고 자다가...

다리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여 사서 보니... 부러진 이유를 알겠더군요.

일반형은 힘으로 밀어서 결합하는 형태인데, 미는 힘을 강하게 받다보니, 취약한 부분이 부서지게 됩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저와 같은 형태로 부러집니다.

총 3개, 결국 처음에 있던 다리 부품은 다 부서졌습니다.

중심에 힘을 받아야 할 부분이 약하다보니, 그쪽에서 부서지기 시작한다.

신형을 받아보니 힘을 받는 부분이 두껍게 되어 있다.

아래 사진의 윗부분이 새로 구매한 다리, 아래가 기존 다리.

나름 머리를 써서 힘을 2가지 방향으로 분산시키려는 의도였던 것 같으나.... 그 가운데로 힘이 집중된 것 같다.

야전침대를 싸게 사려는 나의 의도는 물거품이 됐다.

이래서 한번에 가라고 하나보다.

아래의 형태는 힘이 가운대로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약한 가운데가 찢어진다. 반면 신형은 가운데 두껍게 보강되어 있어서 안부서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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